블로그에서 위키로 옮긴 이유
최근 수정 시각: 2024-08-22 20:51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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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+)추적 : 블로그에서 위키로 옮긴 이유
목차
1. 시작하기에 앞서
2. 이 글의 전편이 있음
3. 자 이제 정말 시작
4. 플랫폼마다의 장단점
4.1. 1세대 (네이버 블로그)
4.2. 2세대 (티스토리)
5. 차세대 블로그의 플랫폼 정하기
5.1. Velog
5.2. openNAMU
5.3. Github Pages
1. 시작하기에 앞서
2. 이 글의 전편이 있음
3. 자 이제 정말 시작
4. 플랫폼마다의 장단점
4.1. 1세대 (네이버 블로그)
4.2. 2세대 (티스토리)
5. 차세대 블로그의 플랫폼 정하기
5.1. Velog
5.2. openNAMU
5.3. Github Pages
1. 시작하기에 앞서 ✎ ⊖
이 문서는 내가 백엔드를 직접 만든 얘기가 아니라 블로그를 거쳐 위키 시스템으로 온 얘기를 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. 그렇기에 재미가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자.
2. 이 글의 전편이 있음 ✎ ⊖
이 글은 2022년에 내가 쓴 글의 후기편이 될 것 같다.
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, 네이버스러운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기 위해 대안인 곳을 고민했으나 결론은 티스토리를 쓰게 됐다는 글이다.
3. 자 이제 정말 시작 ✎ ⊖
이제 티스토리에서 눌러 앉아야겠다고 생각한지 2년을 바라보고 있을 때 티스토리의 단점이 점점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.
은근 실증을 잘 느끼는 것 같다. 하긴 폰을 1년동안 얌전히 쓴 적이 최근에 없긴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. 뭐 이 얘기하려고 이 글 쓰는게 아니니까 이건 다른 글에서 다뤄봐야겠다.이야 이야기 소재가 안떨어지는구만
은근 실증을 잘 느끼는 것 같다. 하긴 폰을 1년동안 얌전히 쓴 적이 최근에 없긴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. 뭐 이 얘기하려고 이 글 쓰는게 아니니까 이건 다른 글에서 다뤄봐야겠다.
4. 플랫폼마다의 장단점 ✎ ⊖
전편에도 써놓긴 했지만 2024년 내가 느끼는 플랫폼마다의 장단점을 또 정리해보겠다.
4.1. 1세대 (네이버 블로그) ✎ ⊖
- 사용자 친화적인 UX
- 뭔 얘기냐면 에이터나 관리 페이지, 블로그 스킨 등 초보들이 만들거나 사용하기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.
- 단점은 전문가가 쓰기엔 너무 별로라는 것이다. 커스텀이랄 것도 없고, 기능이 너무 허접...하다고 느껴졌다.
- 불친절한 광고 시스템
- 저때 당시에는 광고를 붙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 했는데 네이버 즐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?만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. 네이버보다 구글이 돈 되는걸 아니까.
난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버렸다.
4.2. 2세대 (티스토리) ✎ ⊖
- 장점
- 스킨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.
-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어렵게 하드코딩할 필요도 없다.
- 유지 보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.
- 카카오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음 노출, 카톡 샵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잘 된다.
놀랍게도 기본 스킨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있다.- 단점
- 예쁜 스킨은 유료 스킨인 경우가 많다.
- 난 아직 경험하진 않았지만, 오래되고 조회가 잘 안되는 게시물의 사진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.
곰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다는 짤이 도배되어 있다면 이것 때문이다. - 목차 시스템이 없다. 플러그인이나 지원하는 스킨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기본이 아니니 패스한다.
내가 이곳으로 옮긴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사진이 날라가는 것과 목차가 없다는 것이다.
5. 차세대 블로그의 플랫폼 정하기 ✎ ⊖
티스토리를 떠야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사갈 준비를 했다. 이사할 예정지를 조사해보았다.
5.1. Velog ✎ ⊖
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플랫폼이며,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.
하지만 나는 이곳으로 가지 않았다. 이유는 다음과 같다.
하지만 나는 이곳으로 가지 않았다. 이유는 다음과 같다.
- 커스텀 도메인을 지원하지 않는다.
- 나는 커스텀 도메인을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로 생각하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본다.
- 광고 부착을 할 수 없다고 한다.
- 요즘에 광고있는 게시물을 본 것을 생각하면 이제 지원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, 커스텀 도메인이나 서브도메인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Velog에서 수익을 나누는 시스템으로 보인다. 뭔가 졀로 안내켜서 쓰고 싶지 않았다.
- 디자인이나 시스템은 괜찮은 것 같아서 나같이 고집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긴 한다.
5.2. openNAMU ✎ ⊖
- 내가 열고 있는 위키도 있고, 파이썬으로 쉽게 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이 썼기 때문에 익숙한 시스템이다.
- 위키 스킨이나 위키 엔진을 테스트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.
- 파일도 내가 직접 호스팅하는 것이니 날아갈 걱정도 없다.
이런 장점들 때문에 채택되었다.
하지만, 새로운 플랫폼이 눈에 들어왔으니...
5.3. Github Pages ✎ ⊖
여러 테마도 있고, 무엇보다 VitePress의 디자인이 내 취향이여서 엄청 고민했고, 아직도 고민 중이긴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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