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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[[분류:백엔드]IT]]
2[목차]
21 * === 1세대 (네이버 블로그) ===
22 * 사용자 친화적인 UX
23 * 뭔 얘기냐면 에이터나 관리 페이지, 블로그 스킨 등 초보들이 만들거나 사용하기 아주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.
24 * 단점은 전문가가 쓰기엔 너무 별로라는 것이다. 커스텀이랄 것도 없고, 기능이 너무 허접...하다고 느껴졌다.
25 * 불친절한 광고 시스템
26 * 저때 당시에는 광고를 붙이고 싶다는 생각이 있긴 했다. 커피 값이라도 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서 그런가... 도전 정신이 강했던 것 같다.
27 * 난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버렸다.
28는데 네이버 즐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?만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. 네이버보다 구글이 돈 되는걸 아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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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난 이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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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=== 2세대 (티스토리) ===
33 * 장점
34 * 스킨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.
35 *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어서 어렵게 하드코딩할 필요도 없다.
36 * 유지 보수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.
37 * 카카오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음 노출, 카톡 샵검색에서 상위 노출이 잘 된다.
38 * ~~놀랍게도 기본 스킨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되어있다.~~
39 * 단점
40 * 예쁜 스킨은 유료 스킨인 경우가 많다.
41 * 난 아직 경험하진 않았지만, 오래되고 조회가 잘 안되는 게시물의 사진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. ~~곰이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다는 짤이 도배되어 있다면 이것 때문이다.~~
42 * 목차 시스템이 없다. 플러그인이나 지원하는 스킨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기본이 아니니 패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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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내가 이곳으로 옮긴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사진이 날라가는 것과 목차가 없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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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== 차세대 블로그의 플랫폼 정하기 ==
47티스토리를 떠야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사갈 준비를 했다. 이사할 예정지를 조사해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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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=== Velog ===
50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플랫폼이며,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.
51하지만 나는 이곳으로 가지 않았다. 이유는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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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 * 커스텀 도메인을 지원하지 않는다.
54 * 나는 커스텀 도메인을 블로그의 아이덴티티로 생각하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본다.
55 * 광고 부착을 할 수 없다고 한다.
56 * 요즘에 광고있는 게시물을 본 것을 생각하면 이제 지원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, 커스텀 도메인이나 서브도메인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Velog에서 수익을 나누는 시스템으로 보인다. 뭔가 졀로 안내켜서 쓰고 싶지 않았다.
57 * 디자인이나 시스템은 괜찮은 것 같아서 나같이 고집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천하긴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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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=== openNAMU ===
60* 내가 열고 있는 위키도 있고, 파이썬으로 쉽게 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많이 썼기 때문에 익숙한 시스템이다.
61* 위키 스킨이나 위키 엔진을 테스트하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.
62* 파일도 내가 직접 호스팅하는 것이니 날아갈 걱정도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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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4이런 장점들 때문에 채택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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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하지만, 새로운 플랫폼이 눈에 들어왔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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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=== Github Pages ===
69여러 테마도 있고, 무엇보다 VitePress의 디자인이 내 취향이여서 엄청 고민했고, 아직도 고민 중이긴 하다.